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txt 소설 후기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지미신
평점	9.7
독자수	40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5월 22일
완결일	2020년 7월 31일
총 회차	165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txt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는 15세 이상 열람가능한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정드는, 보수적인, 줏대없는, 구질구질한, 가련한
등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지미신 작가님의 소설로는
<드래곤 엔터테인먼트>, <누나 막 살거니 달라붙지마>, 
<그대에게 왕자님>, <용사의 후견인이 되었습니다>, <세종의 누이>,
<사립루레인학원 시리즈>, <주세요, 공작님!>, 
<준장 로사 카니발>, <명랑자매백서>, 
<그는 잔인하고 귀여운 나의 황제폐하>, <황제의 엄마>,
<위험한 남자들이 나를 좋아해>
등이 있습니다.

 

 

후기1 : 
묵직하고 깊이 다가오는 웹소설을 원하신다면 패스하시길 바래요. 
킬림타임용으로 딱 좋습니다. 
여주와 남주의 티키타카가 너무 귀엽고 야릇해서 보는 맛이 넘쳐요. 
남주와 여주의 행동이 상식선을 크게 벗어나는 것도 아니고, 
후에 남주가 왜 여주의 무례한 행동을 가만 냅뒀는지도 나와서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 
일단 이 소설은 남주와 여주의 티키타카가 정말 설레고 남주여주 
둘다 물도저라서 서로 삽질하는 고구마는 하나도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비밀이 있어도 무조건 숨기기 보다 비밀이 있다고 대놓고 말해서 
달다구리한 로맨스를 즐기실 수 있어요. 
딱 킬링타임용으로 읽으시면 될 정도의 깊이인 것 같아요! 


후기2 : 
본론만 말씀드리면 초중반은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중간중간 전남편이 굉장히 질척대는 부분이 있었지만 
사이다를 기대하며 꾹 참고 볼만 했습니다. 
하지만 제 인내심은 80화부터 터져버렸고, 
산으로 쌓이는 고구마에 힘이 듭니다. ㅠ 


후기3 : 
거두절미하고 질질 늘어지고 고구마 싫어하시는 분은 
60화 쯤에서 하차하세요. 
이 작품 좋아해서 조아라에서 따라왔는데 전개 끔찍하게 
늘어지고 이젠 여주가 고구마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전 남편 고구마 60화 쯤에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나옵니다. 
이 정도며 여주 머리가 청순한듯. 


후기4 : 
최신화까지 결제한 선발대입니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초중반 부분은 재밌습니다. 
여러 장애물이 나오지만 시원스럽게 빠른 전개가 넘어가 
볼만했고요. 
남주인 공작이 매력적인 캐릭터이고 그와 같이 여주와 남주의 케미와 
서사 등등으로 결제를 했는데.. 
후반부에는 정말 고구마덩어리에 하차각을 고민하게 됩니다. 
전남편에게 미련을 가지고 있는건지 계속되는 
여자주기와 전남편의 찍쩍임.. 후회남주..  
작가님께서 뭘하려하시는 지는 대충 예상이 가지만 
솔직히 애정도 연민도 어떤것도 가지 않아요 ㅠ 


후기5 : 
120화까지 본 선발대입니다. 
남주는 귀엽고 좋아요. 그런데 여주가 초반에는 사이다였는데 
중후반에 엄청 고구마예요.. 
전 남편이 좀 더 구르는걸 원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지금 하루만에 나온 곳까지 질렀는데 소장권이 아까운 느낌이에요. 
초반에는 볼만 했으나 중후반부 여주의 답답함과 미련함이 돋보여서 
저는 기무 추천드립니다. 


후기6 : 
81화까지 봤는데 기무 추천합니다. 
여주 초반의 주도적인 모습은 어디가고 
주변인이 다 해결해줌. 
본인이 하는게 없이 고구마 먹고 
전남편 계속 심리적으로 미운정이니 뭐니 함.. 
결론은 초반과 다름. 

 

 

독자분들의 감상후기를 살펴보니
초반과 달리 후반부에서는 주인공이 고구마가 되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평점이 다소 내려가서 9.7을 기록하고 있는 듯 합니다.

 

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txt는 기다리면 무료 소설로
매일 한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