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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마선문 TXT 로판소설 감상후기

문학 소설

by 류온 2022. 2. 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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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마선문  
연재주기 매일 연재
작가 허담
평점 9.0
독자수 15만 명
첫 연재일 2022년 1월 3일
총 회차 120화 이상
장르 무협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칠마선문은 로판 장르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5만 명입니다. 평점은 9.0점입니다. 현재 약 110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유저 반응 키워드로는 '추천하는', '실망시키지 않는', '자극적인', '소재가 신선한', '흥미로운'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허담 작가님의 다른 소설로는 <무천향>, <북친십이로>, <철괴 여 견자>, <십자성-전왕의 검>, <십이천문>, <수선경> 등이 있습니다.

 

리뷰 1 :
89화까지 읽었는데 시월이 와 사형들의 이야기예요.
뒷부분이 살짝 답답할 수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그 상황을 잘 보고 읽으면 이해가 가능합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1명이 아닌데 어지럽지 않고 한 명의 시점으로 전개되어 보기 괜찮고 이런 무협물은 처음 봐서 전 재밌게 봤어요~


리뷰 2 :
초반부터 전개가 시원하고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여러 떡밥에 눈길이 갑니다. 재밌게 잘 읽겠습니다!


리뷰 3 :
이 작가님에게 통쾌한 복수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렇게 비참하게 당하고도 복수는커녕 대부분 그냥 살려줍니다. 어떤 주인공은 무려 삼대가 정말 참혹하게 이용당했는데 그냥 허허거리고 말죠.
어느 정도라면 모르지만 그런 게 계속되니 사이다 패스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이상 답답함에 보기 힘들더군요. 뭐 그게 이 작가님의 장점이자 아주 큰 단점이라 생각해서 복수할 때는 확실하게 해야 하는데 당하는 것은 정말 복 장터질 정도로 비참하게 당하면서 정작 당항만큼 반의 반도 복수는 하질 않으니....
게다가 시월 마치 운중 오문을 상대할 정도로 강해졌다면서 고작 유검 따위의 쓰레기와 비등한 수준이라니 이런 것도 좀 실망스럽고.


리뷰 4 :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무협 읽는데 요즘 소설처럼 새롭거나 자극적이지 않아도 굳건한 필력에 명확한 스토리가 매력적이에요. 잘 보고 있습니다.


리뷰 5 :
하 진짜. 웹 소시장에서 전개는 폭망 하는 지름길인데 작가님 스타일이 올드하니까 진짜 불안해지네요. 그래도 진짜 진짜 그럴 일은 없다고 믿고 싶습니다. 작가님이 혹시라도 그런 전개를 원한다고 해도 편집자가 막았겠지? 진짜 그 길은 가면 안 된다고요!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렸습니다. 작가님이 글을 쓰신 지 오래되셨기도 해서 옛날 스타일로 글을 쓰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웹소설로 넘어오면서 옛날 작가님들의 작품이 다시 연재되는 것은 좋으나 옛날 느낌은 나지 않아서 아쉬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칠마선문 TXT는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무료 대여권을 통해 5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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